Our Story

Our aim to build a service
that makes spending more rewarding and fun.

모든 것은 가계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솔과 이광진은 증권 기업분석팀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업을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계부를 만들어서 사용자 데이터를 통계화하여 활용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가계부는 기업의 회계장부처럼 숫자로만 가득했습니다. 텐큐브는 최초로 메시지 형태로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의 지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을 할 때 레퍼런스로 가장 많이 활용한 것은 매거진이나 뉴스 앱이었고, 수백장 이상의 일러스트가 필요하였습니다.

처음엔 둘이서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사탕발림과 협박에 넘어간 사광진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합류하면서 친구인 김지훈을 데려왔고, 초야에 묻혀 웹개발을 하던 조철제가 북쪽에 귀인이 있다는 점괘를 보고는 기차를 타고 서울로 상경하면서 초기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MVP 출시 및 테스트

초기에는 ‘qlip’이란 이름으로 MVP 버전을 출시하여
사용자 반응을 테스트하였습니다.

비주얼 가계부의 탄생

이후 현재의 비주얼가계부 모델을 정립하고
다양한 일러스트가 포함된 보고서를 제공하였습니다.

웹 버전 출시

웹버전 출시를 통해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금융서비스에서
데이터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는 돈이 안돼”라는 생각때문에 누구도 데이터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 상세하고 쉽게 보여준다고 사용자가 돈을 쓰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융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사용자 편의기능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라벨링이 필수였기 때문에 텐큐브의 서비스를 솔루션으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사가 계속해서 늘어났습니다.

Visual SDK 출시

텐큐브는 그동안 개발한 서비스를 어떤 앱에서든 쉽게 탑재할 수 있도록 SDK 형태로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SK, KT, LG전자, IBK기업은행, 하나카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텐큐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300만 이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글로벌 서비스의 성공과
Labs의 탄생

3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된 Notisave는 1년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알지 못하던 인도, 동남아 시장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Notisave, Fashion Haul 등의 B2C 서비스를 Labs 조직에서
전담하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빠르게 시장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중입니다.

비주얼 트렌드

기존에는 내부에서만 이용하던 데이터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비주얼 트렌드를 오픈하였습니다. 일자에 따른 결제 추이부터 성별과 연령별 결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마케팅이 필요한 타겟을 확인하거나 경쟁 업체와의 경쟁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 데이터 수집과
리테일로의 확장

텐큐브는 결제 데이터를 보완하기 위해 구매내역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썼는지만을 알 수 있는 결제 데이터와는 다르게 ‘무엇을’ 구매하였는지를 알게 되자
훨씬 더 다양한 차원의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물류센터의 상품들을 분류할 수 있게 하자는
요청이 발생하였고 물류센터의 주문관리 시스템과 재고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러한 데이터들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Visual Search
Visual Rewards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루는 경험을 하면서 데이터 라벨링 솔루션을 별도로 분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업 초기부터 준비하던 Card Linked Offer를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워드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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